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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소개할 만한 책으로 케빈리의 을 추천합니다. 물론 정말 공부하려면 토론학과라도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아직 대학에 학과로 개설되어 있지는 않아요. 다만 여러 학과에서 '토론지도' 나 '토론수업'으로 만날 수는 있겠지요. 토론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토론'이라는 말 대신에 '디베이트'라는 말을 씁니다. 우리나라에서 '토론'은 매우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에 협소한 의미의 '토론' 그러니까, 찬성과 반대를 나누어 하는 토론만 의미하는 것으로 한정하고 있어요. 사실, 우리말에서도 '토론'은 '찬성과 반대가 나뉘는 주제에 대해 근거를 들어 각자의 주장을 펼치는 말하기 방식'입니다. 그런데 토론 책을 찾아보면 '근거를 들어 말하는 방식'에 해당하는 모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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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토론을 할 수 있을까. 토론의 장면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해야 하나. 그런 고민을 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손에 쥐었던 책이 바로 였습니다. 토론에 관한 다른 여러 책들을 읽어봤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때도 가장 먼저 이 책을 권하고 있어요. 현재는 다른 저자들까지 참여하여 9권까지 나왔는데요. 1,2권까지만 읽어도 충분히 토론을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1권 : 토론의 본질. 토론의 이유. 1권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토론의 본질입니다. 토론이라는 것은 논리적인 소통의 방식이라는 것이죠. 생활하면서 우리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소통을 하게 되지요. 처음에는 생존을 위한 소통으로 시작해서 정서적인 소통으로 나아가서 결국에는 논리적인 소통으로 먹고 살게 됩니다. 토론을 하지 않아도 논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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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직업상 많이 만나는 사람 적게 만나는 사람. 성격상 많이 만드는 사람 적게 만드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어떤 경우라고 해도 인간관계를 잘 해서 손해 볼 일은 없겠죠. 하지만 이게 묘하게 잘 안 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일이 세상에서가 어다는 어른들 말씀이 사무치는 순간은 얼마나 많은지요.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는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편견으로 가득 차고 자부심과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우리는 우리가 꽤나 논리적인 존재라고 착각합니다다. 내가 화가 나는 이유는 화가 날 만 해서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지나고 나면그대 왜 화가 났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게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