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진로탐색방법
- 숲의중요성
- 셰익스피어
- 건강한생활습관
- 아껴서저축하기
- 적극적경청
- 판매중지식품알림
- 인터스텔라뜻
- 수면방해요소
- 수면부족유형
- 시간관리명언
- 근로청년지원사업
- 햄릿
- 4대비극
- 소금의부정적영향
- 오셀로등장인물
- 삼림벌채
- 대인관계기술
- 디지털웰빙하는방법
- 독서토론
- 방사능검사
- 삼림의환경영향
- 소금의긍정적영향
- 폭염대비법
- 방사능정보
- 소금의활용
- 나트륨줄이는방법
- 능동적표현
- 백베스
- 효과적의사소통
- Today
- Total
목록철드는 책방 (7)
좋아하는 것들의 방

맨부커상으로도 알려진 부커상은 영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입니다. 1968년에 제정되었고 매년 영어로 쓰여지고 영국에서 출판된 최고의 소설에게 수여되는데요. 최근에는 우리 나라 소설들이 후보작에 오를 뿐아니라 수상작이 되기도 하여 크게 관심을 받고 있지요. 부커상은 어떤 상인지 알아볼까요. 1. 부커상이란? 2. 부커상의 역사 3. 부커상의 위상 a. 문학적 가치의 인정 b. 글로벌 영향력 및 명성 4. 주목학만한 수상작 a. 살만 루시디의 "한밤의 아이들" b. 아룬다티 로이의 "작은 것들의 신" c. 힐러리 맨텔의 "늑대의 전당" 5. 인터네셔널 부커상 a. 역사 b. 인식 및 영샹 c. 수상작 6. 부커상의 영향 1. 부커상이란? 부커상은 영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입니..

AI의 출현. 의사결정 방식의 변화. AI의 발전이 생각보다 빠르게(물론, 시작은 우리의 생각보다 오래 되었을지라도 ^^;;) 진행됨에 따라 사람들은 이제 AI가 인간이 하던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것을 기대하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합니다. 일자리 걱정은 우선 논외로 하더라도, AI가 인간의 예측보다 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과연 우리의 의사결정 방식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요. 책에서는 세 가지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는 인간에 의한 결정(원래 방식), 또 하나는 기계에 의한 결정, 그리고 마지막은 인간과 기계의 협력에 의한 결정입니다. 지금은 인간에 의한 결정이 우세하고, 혹 인간과 기계가 협력하여 결정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기계의 의견을 참고하여 인간이 결정한다면 말이죠.) AI가..

사랑하고 싶은 계절 봄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하나지만, 우리의 사랑은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데요.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책 다섯 권을 소개합니다. 1. 에리히 프롬 이 책은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고 사랑을 어떻게 가꾸고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해줍니다. 프롬은 사랑은 연습과 훈련을 필요로 하는 예술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고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사랑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적극적이고 의도적인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2. 게리 채프먼 이 책은 사람들이 사랑을 표현하고 경험하는 다양한 방법을 탐구합니다. 채프먼은 긍정의 말, 봉사의 행동, 선물 받는 것, 좋은 시간, 그리고 신체적인 접촉의 다섯 가지 기본..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대개 의.식.주라고 표현하는데요. 진짜로 그 세 가지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는 걸까. 생각해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식주가 다 있어도 혼자라면, 그 인생은 살아내기가 어려울 테니까요. 그래서 무인도에 갖힌 로빈슨 크루소에게도 '윌슨'이 있었던 것 아니겠어요? '착하다'는 건 무엇. 흥부놀부전의 교훈은 '권선징악'입니다. 착한 사람은 상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죠. 아주 중요한 가치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착하다'는 개념은 타인의 어려움을 보고 지나치지 못하는 마음을 포괄하는 선한 양심을 말하는 것이지, 타인의 눈치를 보면서 무조건 남에게 맞추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자칫 우리는 '착함'을 오해하고 '나'를 잃어버리는 지경에 이르기도..